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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근두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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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지난 해 같이 청산도에 갔던 동생으로부터 사진을 받았다.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고, 그때의 사진속에 내 모습이 우스워.. 한참 보고 또 봤다..

이래서 여행에선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는구나 싶었다.

지금보다 좀 어렸을때는 여행을 가면 사진속에 풍경을 많이 담았다.

나중에 사진 속 풍경에서 그때의 추억이 생각날 수 있게.

하지만, 어제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풍경보다는 그 풍경속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좋아서... 행복한 거라고

그때의 풍경보다는 그때 내 옆에 있던 니가.. 많이 생각나서 행복하다고..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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