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하지만 두근두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2)
별일없는 이야기 (30)
특별한 이야기 (22)
문장수집가 (0)
Total
Today
Yesterday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11.07.12 오랜만이다..
  2. 2011.04.07 근거없는 희망..^^
  3. 2011.04.01 4월
  4. 2011.03.30 주말계획
  5. 2011.03.29 고 기!
  6. 2011.03.28 휴식...
  7. 2011.03.25 참... 그렇다
  8. 2011.03.21 제주도 이야기...올레 7코스
이래서 정신없었고, 저래서 정신없다가 .. 오랜만이다.

요즘 매일 들어도 안질리는 노래가

안녕, 나의 사랑...  여름날..... 이 두곡이다.

몇년 된 노래인데.. 역시 계절에 맞는 노래가 있다

그냥 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와서 좋다...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여돋네....  (0) 2011.12.16
2012년 스케줄러를 주문하다  (0) 2011.11.16
근거없는 희망..^^  (0) 2011.04.07
4월  (0) 2011.04.01
주말계획  (0) 2011.03.30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잘될거라고 믿기로 했다.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스케줄러를 주문하다  (0) 2011.11.16
오랜만이다..  (0) 2011.07.12
4월  (0) 2011.04.01
주말계획  (0) 2011.03.30
고 기!  (0) 2011.03.29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4월

별일없는 이야기 / 2011. 4. 1. 11:20
4월의 첫날, 봄날 처럼 따뜻하다.

3월내내 그리 춥더니...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이다..  (0) 2011.07.12
근거없는 희망..^^  (0) 2011.04.07
주말계획  (0) 2011.03.30
고 기!  (0) 2011.03.29
휴식...  (0) 2011.03.28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주말계획

별일없는 이야기 / 2011. 3. 30. 11:52
3월 한달은 거의 집에 붙어있질 않았다. 평일엔 출근하느라, 주말엔 이런 저런 약속이 잡혀서..

2011.03.05~03.06 : 진주에 있는 친구집 방문
2011.03.12 : ㅈㅈㄷㅂ의 ㄱㄷㄱ님 만남~
2011.03.18~03.20 : 제주도 올레길

지난 주말만 이틀을 내리 집에서 쉬었다.  그것도 있던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그렇게 돌아다녀서 피곤했으면 4월 한달은 주말은 좀 쉬던가..
달력을 들여다 보니 또 약속으로 다 채워버렸다.
그런데 3월보다 곱배기로 신나는 스케줄이라 무척 기대중이다.

2011.04.02 : 돌잔치 참석 → 사무실 출근 → 동기랑 만남(아마도 그가 요즘 홀릭하고 있는 꽃돌이의 밴드공연을 보게될 듯)
2011.04.03 : 롯데와 한화의 야구경기 관람
2011.04.09 : 이전부서 야유회 참석
2011.04.16 : 봄소풍..(아마도 장산 등산?)
2011.04.24 :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  (맨앞줄 득템!!!!!!!)

이렇게 주말마다 약속이 잡히다 보니, 나 혼자 있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진다.
그래서 예전처럼 혼자있는 시간에 영화를 보러가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없는 내 방에서 혼자 가만히 있게 되어진다.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거없는 희망..^^  (0) 2011.04.07
4월  (0) 2011.04.01
고 기!  (0) 2011.03.29
휴식...  (0) 2011.03.28
참... 그렇다  (0) 2011.03.25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고 기!

별일없는 이야기 / 2011. 3. 29. 17:51
3월 초  회식자리에서 테이블 선택의 에러로 제대로 구워진 고기를 먹지 못한 나는

다음 날, 진주로 친구를 만나러 가선 전날의 아픈 기억에 또 또 삼겹살을 실컷 먹고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 같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하긴... 둘이서 패밀리 사이즈를 먹었으니..

그런데 그 당분간은 참... 짧았다.

지난 금요일 동기랑 둘이서 곱창집에가서는 

1. 3인분

2. 공기밥 한 그릇

3. 한 그릇 더주세요

4. 이모~ 여기 곱창 2인분 추가요...

의 코스로 정말 배를 가득 채우고는..

또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라고... 큰소리 쳤건만...

어제 또! 고기가 땡긴다는 ㅈㅎ언니의 말에...또 급 출동!!

2인분먹고  추가로..... 1인분...만 하면 될것을  2인분 추가해놓고...  결국은 몇점 남겼다.

근데 또 당분간 고기는 땡기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거 짓 말~!!!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0) 2011.04.01
주말계획  (0) 2011.03.30
휴식...  (0) 2011.03.28
참... 그렇다  (0) 2011.03.25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0) 2011.03.16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휴식...

별일없는 이야기 / 2011. 3. 28. 08:50
내리 이틀을 현관문 한번 열지 않았다. 그렇게 쉬어본 건 정말 오래된 것 같다.

책을 읽은 지도 너무 오래되어, 책을 읽어도 몇페이지 이상 집중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마냥 밥 먹고, 티비 켜놓고, 침대에 누워 자다가, 아이폰으로 게임하다가 ...

그리 토, 일을 보내고 나니..

이상하게 더 무기력해지고 더 피곤한 느낌이다.

이번 주말엔 또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계획  (0) 2011.03.30
고 기!  (0) 2011.03.29
참... 그렇다  (0) 2011.03.25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0) 2011.03.16
시간의 흐름..  (0) 2011.03.07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토요일에 20킬로미터 넘게 걷고나서 다음날 생각만큼 다리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쭈~~욱 계단을 오르내릴때 오른쪽 무릎이 쑤신다. 괜찮겠거니 하고 놔두다가

결국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내 나이가 그런 나이인가? 

의사선생님도.. 결혼이야기를 물어보신다.

전에 누군가가  티비에서 들었던 이야기라면서 해준 이야기가 있다.

사람은 원래 태어날때부터 혼자라서, 결혼하는 사람에게 왜 결혼하는지 물어보는게 맞지, 계속 혼자 사려는 사람에게

왜 결혼하지 않는지 물어보는건 말이 안된다고..

모르겠다. 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그냥 결혼여부가 궁금하다면 그것만 물어볼 일이지..

그에 따른 why 여부는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야 말로 (얼마전 보고 숨넘어갈 듯 웃었던  오타...) 사생활 치매 (ㅋㅋㅋ)

또.. 그렇게 오늘도 지나간다..

'별일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 기!  (0) 2011.03.29
휴식...  (0) 2011.03.28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0) 2011.03.16
시간의 흐름..  (0) 2011.03.07
친구집에서....  (0) 2011.03.06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올레길 안내 책자에는 올레 7코스의 난이도는 '상' 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도 소도 때려잡을 나의 체력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걱정은 하지 않았다.

 

 

 

출발점에서 올레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찍고, 출~~발~!

출발점에서는 많은 무리의 아주머니들이 있었지만.. 갈수록 사람은 줄어들었고..

조용히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바다빛에 감탄도 하고..

 



특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는  바닷길도 지나고

 

 

 


평탄한 길도 지나서~


 

 

결국....난 7코스를 다 걷는데 성공했다 ㅎㅎ

그 인증샷!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