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회식자리에서 테이블 선택의 에러로 제대로 구워진 고기를 먹지 못한 나는
다음 날, 진주로 친구를 만나러 가선 전날의 아픈 기억에 또 또 삼겹살을 실컷 먹고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 같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하긴... 둘이서 패밀리 사이즈를 먹었으니..
그런데 그 당분간은 참... 짧았다.
지난 금요일 동기랑 둘이서 곱창집에가서는
1. 3인분
2. 공기밥 한 그릇
3. 한 그릇 더주세요
4. 이모~ 여기 곱창 2인분 추가요...
의 코스로 정말 배를 가득 채우고는..
또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라고... 큰소리 쳤건만...
어제 또! 고기가 땡긴다는 ㅈㅎ언니의 말에...또 급 출동!!
2인분먹고 추가로..... 1인분...만 하면 될것을 2인분 추가해놓고... 결국은 몇점 남겼다.
근데 또 당분간 고기는 땡기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거 짓 말~!!!
다음 날, 진주로 친구를 만나러 가선 전날의 아픈 기억에 또 또 삼겹살을 실컷 먹고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 같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하긴... 둘이서 패밀리 사이즈를 먹었으니..
그런데 그 당분간은 참... 짧았다.
지난 금요일 동기랑 둘이서 곱창집에가서는
1. 3인분
2. 공기밥 한 그릇
3. 한 그릇 더주세요
4. 이모~ 여기 곱창 2인분 추가요...
의 코스로 정말 배를 가득 채우고는..
또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거라고... 큰소리 쳤건만...
어제 또! 고기가 땡긴다는 ㅈㅎ언니의 말에...또 급 출동!!
2인분먹고 추가로..... 1인분...만 하면 될것을 2인분 추가해놓고... 결국은 몇점 남겼다.
근데 또 당분간 고기는 땡기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거 짓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