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야기.... 미로공원
특별한 이야기/여행이야기 - 국내 / 2011. 3. 21. 09:47
시흥해녀의집에서 조개죽을 원샷~ 해버리고, 김녕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만장굴 버스정류장에 내려... 또다시 1.4킬로미터 정도를 걸어들어가서 미로공원에 도착!
미로의 입구에는 출구에 도착하는 시간에 따른 확률이 적혀 있었다. 1시간동안 못찾을 확률은 5퍼센트~!
설마 우리가 저 바보에 속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도도 보지 않고 당당하게 미로 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지만...우린 진짜 바보가 아니었다. 뭐 중간에 한 할아버지에게 속아서 엉뚱한 길로 들어서긴 했다 -.-
그래도 10분 만에 출구를 찾았으니.. 그 할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우린 아마 상위 1%안에 들었을 걸....(응?)
만장굴 버스정류장에 내려... 또다시 1.4킬로미터 정도를 걸어들어가서 미로공원에 도착!
미로의 입구에는 출구에 도착하는 시간에 따른 확률이 적혀 있었다. 1시간동안 못찾을 확률은 5퍼센트~!
설마 우리가 저 바보에 속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도도 보지 않고 당당하게 미로 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지만...우린 진짜 바보가 아니었다. 뭐 중간에 한 할아버지에게 속아서 엉뚱한 길로 들어서긴 했다 -.-
그래도 10분 만에 출구를 찾았으니.. 그 할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우린 아마 상위 1%안에 들었을 걸....(응?)
출구에 있는 그네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간식을 먹으며... 생각보다 빨리 출구를 찾은 우리에게 감탄하며,
바로 올레 7코스로 가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배가 아직 꺼지지 않아서 문어라면은 무리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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