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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근두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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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강연 동영상 하나를 봤다.

후배 민정이가 보내준, 김창옥 교수님의 세바시..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강연 중 마음에 와 닿는 말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를 맺는다.

 

무조건 남들 보기에 번듯하게 사는게 잘 사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해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 자신을 내려놓을줄도 알아야겠고..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토닥토닥 해 줄 수 있는 ..

그런 나..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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