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하지만 두근두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2)
별일없는 이야기 (30)
특별한 이야기 (22)
문장수집가 (0)
Total
Today
Yesterday

급격하게 찌기 시작한 살을 빼기 위해서

대천공원으로 걷기 운동을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유미에게 전화가 와서 잠깐 보자고 했다.

집까지 가서 씻고나면 도착할 시간이랑 얼추 맞을거 같아 오라고 했다.

그시간이 밤 9시 40분 즈음이였지만, 여름이니까..

아직까지 문을 열어놓은데가 많을거란 생각에 송정으로 갔다.

여러군데 커피숍을 고민하다 들어간 곳

카페 베이커리 [merci]


빵을 같이 파는 곳이지만... 눈물을 머금고 패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니 밤바다가 보이는 예쁜 곳이었다.

 

이런 소소한 그림들도 보이고 정성이 꽤 들어간 곳이라는 느낌이 든 곳.

진동벨이 아니라 직접 음료를 가져다 주는것도 마음에 들었음^^

 

 거의 단지 수준인 아이스음료 컵과...

과일꼬지까지...

이 곳 마음에 든다~!!!

한시간 가량의 수다와 송정해변 걷기로 즐거운 여름밤을 보냈다.

카페에서의 대화와 계획

 

1. 전라도 여행 - 10월 즈음

2. 현순이한테 놀러가기

3. 영화보기 및 치킨 먹기^^

올해가 가기전에 같이 하기^^

 

'특별한 이야기 > 오늘하루 특별한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선물  (0) 2017.03.09
즐거운 생활.  (0) 2015.08.27
내마음보고서  (0) 2015.01.07
소소한 송년회  (0) 2014.12.31
롯데 자이언츠!  (0) 2012.04.24
Posted b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