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선물
특별한 이야기/오늘하루 특별한 순간 / 2017. 3. 9. 11:35
잠깐 복도에서 보자는 메신저 연락에 나갔다가 받아온 선물이다.
우리 모임의 한 팀장님이 성지순례 다녀오시는 길에 신부님인형, 수녀님인형, 두개를 사오셔서
나눠 가지라고 했다며 나보고 먼저 고르란다.
잠깐 고민하다 수녀님인형을 골랐다.^^ 먼저 눈에 들어온건 신부님 인형 이었지만,
이 인형에 손이 가길래 가져왔는데..
보면 볼 수록 예쁘다.
가방에 달고 다녀야지^^
'특별한 이야기 > 오늘하루 특별한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을 축하합니다. (0) | 2017.04.17 |
---|---|
기억 (0) | 2017.04.11 |
즐거운 생활. (0) | 2015.08.27 |
그날 저녁..송정 (0) | 2015.08.17 |
내마음보고서 (0) | 201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