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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근두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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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모이는 모임이다.

모두가 모이는 날을 잡기 힘들어, 항상 한명씩 또는 두명씩 빠지곤 했는데

드디어 모두 모였다.

2017. 4. 16... 부활대축일미사 후에 모이자~!! 라고 2주도 더 전에 공지 한 끝에.

모두 모임~!!

운전대를 잡은 분은 우리를 맛있는 중국집으로 인도 하셨다. 전에 먹어보니 맛있어서 꼭 같이 가고

싶었다고...

고기를 잘 안드시는데 이 집 탕수육은 정말 맛있더라.. 라고 하시며

우리를 데려가신 곳에서

탕수육+깐풍새우+짜장면 2 + 짬뽕 2 주문~!!

와... 진짜 맛있다. 특히 깐풍새우~!!

짬뽕도 국물이 개운하고 좋았다. 전날 과식으로 오늘은 적게 먹어야지 라는 결심은 완전 잊혀짐...

그리고 2차도 미리 생각해 오심...ㅋㅋ (진짜 존경~!!)

바닷가 근처 젤라떼리아~!!

날씨가 좋아서 공영주차장 들어가는데 한참 걸려

먼저 들어가 주문을 했다.

젤라또 4가지 맛..(피스타치오, 멜론, 라스베리, 돌체비타)

2층으로 올라가 갓 구운 빵과, 아메리카노 2 ~!!

한참 웃고 떠들어도 먹은 것이 많아 쉽게 배가 꺼지지 않았다.

그래서 난 또 다짐했다. 저녁은 굶자고....

.

.

.

.

근데 엄마가 유부초밥 먹을래? 라고 하셔서...

응~! 이라고 했다. ㅎㅎ

 

주일을 의미 있게 보냈다.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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